서울 동작구 흑석리버파크자이, 계약 취소 및 무순위 줍줍 최대 6억 이상 저렴

19일 청약홈에 따르면, 서울 동작구 흑석동 위치의 '흑석리버파크자이'에서 일반 청약을 통해 계약 취소 및 무순위 청약 물량이 공개되었습니다. 총 2가구에 대한 청약이 오는 26일에 진행될 예정입니다. 

흑석리버파크자이는 총 26동 1772가구의 대단지 아파트로 올해 3월에 입주를 시작한 신축 아파트입니다. 이 아파트는 지하 5층~지상 20층, 전용면적 39~120㎡의 구조로, 교육 환경이 우수한 학세권 입지를 자랑합니다. 특히, 은로초, 중대부초, 중대부중 등이 도보 거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중앙대와 숭실대도 인접해 있습니다.

무순위 청약 물량은 전용 59C㎡로, 옵션을 제외한 분양가는 6억4650만원입니다. 반면, 계약 취소 물량은 전용면적 84A㎡로, 옵션을 제외한 기본 분양가는 9억6790만원입니다. 두 물량 모두 분양가의 20%를 계약금으로 납부하고, 잔금은 오는 9월 7일까지 납부해야 합니다.

특히 이번 청약은 초기 분양가로 공급되므로, 최근 거래가와 비교하면 최대 6억원 이상 저렴한 가격입니다. 또한, 무순위 청약의 경우 만 19세 이상의 국내 거주자라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며, 청약통장이나 재당첨 제한 등의 적용을 받지 않습니다. 그러나 기존에 흑석리버파크자이 당첨 경험이 있거나 부적격 당첨자는 신청이 불가합니다. 계약 취소 물량의 경우, 서울시에 거주하는 세대주인 무주택세대 구성원이 신청이 가능합니다.

이번청약의 경우, 특히 무순위 청약은 자격 조건이 없어 높은 경쟁률이 예상되며, 서울시 동작구 핵심 위치에 위치한 흑석리버파크자이는 고르게 분포된 학교와 대학교, 그리고 편리한 교통 환경으로 많은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흑석리버파크자이 아파트 당첨자 발표일은 계약 취소 주택은 오는 29일이며, 무순위 물량은 오는 30일로 예정되어 있습니다. 이번 청약을 통해 당첨되는 것만으로도 수억원의 차익 실현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많은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또한 흑석리버파크자이는 지하철 7호선 숭실대입구역과 지하철 9호선 흑석역 사이에 위치해 있어 교통이 편리하며, 주변 학교 및 대학교와의 가까운 위치로 인해 향후 성장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많은 청약자들의 관심을 받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최근 수도권의 일반분양가격이 계속 상승하고 있는 가운데 이번 청약은 많은 참여와 경쟁을 예상하고 있습니다. 특히 아파트의 위치와 주변 환경, 무순위 청약의 자격 조건이 없는 점 등이 청약자들에게 매력적인 요소로 작용할 것으로 보입니다.

흑석리버파크자이의 이번 청약은 대단지 아파트의 계약 취소 및 무순위 물량에 대한 기회로, 향후 아파트 가치 상승과 청약자들에게 이롭다는 점에서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이는 서울 동작구 흑석동의 핵심 위치에 위치한 아파트라는 점에서 기대 이상의 반응이 예상되며, 향후 더욱 높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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