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장 장외 주식 사는 법에 대해서 알아보자

비상장 장외 주식은 유가증권시장(KOSPI), 코스닥(KOSDAQ), 코넥스(KONEX)와 같은 주식 시장에 상장되지 않은 기업의 주식을 의미합니다. 이러한 주식은 상장되지 않아 정보가 상대적으로 부족하며, 투자자들은 이를 통해 상당한 이익을 얻을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지만, 동시에 높은 위험성을 안고 있습니다.

장외 주식의 특징과 장단점

장외 주식은 상장되지 않은 주식을 거래하는 시장으로, 이 주식은 상장 전에 매수하고 상장 후에 팔아 큰 차익을 얻을 수 있는 가능성이 있습니다.

- 장점

1. 고수익 가능성: 상장 전에 저렴하게 주식을 매수하고, 상장 후에 높은 가격에 팔면서 이익을 얻을 수 있습니다.

2. 자율성: 주식 거래의 자율성이 높아 언제든지 거래가 가능합니다.

3. 다양한 기회: 잘 알려진 기업의 주식을 상대적으로 저렴하게 매수할 수 있습니다.

- 단점

1. 높은 위험성: 상장이 늦어지거나, 상장이 이루어지지 않을 경우 큰 손실을 입을 수 있습니다.

2. 정보 부족: 장외 주식에 관한 정보가 부족하여 중요한 정보를 얻기 어렵습니다.

3. 규제 부재: 공식적인 규제가 없어 투자자는 모든 위험을 직접 부담해야 합니다.



비상장 장외 주식 사는 법

1. 비상장 주식 플랫폼 이용하기

서울거래 비상장과 증권플러스 비상장 플랫폼 앱을 이용하여, 다양한 비상장 주식을 구매하거나 판매할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일반 투자자들도 다양한 스타트업이나 성장 기업의 주식을 매수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2. 증권형 크라우드 펀딩 이용하기

금융위원회와 기업은행이 개설한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 ‘기업정보투자마당’이나 한국예탁결제원에서 운영 중인 '크라우드넷'을 통해, 상장 전 기업의 주식을 소유하며 투자할 수 있습니다.

3. 중개 사이트 이용하기

'38커뮤니케이션'과 같은 중개사이트를 통해 매도자와 매수자가 자유롭게 연락하여 거래를 진행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거래 방법은 일정한 위험성을 동반하며, 이를 보완하기 위해 다양한 비상장 주식 거래 플랫폼을 활용하는 방법도 존재합니다.

비상장 장외 주식은 유망한 스타트업이나 성장단계의 기업에 투자하여 상당한 이익을 얻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하지만, 높은 위험성과 정보의 부족 등 여러 단점도 존재하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분석이 필요합니다. 여러 플랫폼과 투자 방법을 활용하여, 신중하게 투자하여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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