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규한과 걸그룹 브브걸의 멤버 유정이 열애설에 휩싸였다. 양측 모두 이에 대한 사실 확인을 위한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이규한의 소속사 블레이드엔터테인먼트와 유정의 소속사 워너뮤직코리아는 각각 "현재 소식을 접하고 확인 중"이라는 입장을 전했다.
두 사람의 열애설은 13일 한 매체에 의해 보도되어 화제를 모았다. 보도에 따르면 이규한과 유정은 지난 2월 KBS2 예능 '촌스럽게 여기도 안 와봤어?'에서 함께 출연하며 인연을 맺었으며, 그 후로도 꾸준한 만남을 이어가며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고 한다.
이규한은 1996년 KBS 드라마 '스타트'로 데뷔하여, '내 이름은 김삼순', '케세라세라', '애인있어요', '우아한 가'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다. 현재는 ENA 드라마 '행복배틀'에서 활약 중이다. 한편, 유정이 속한 브브걸은 8월 초 컴백을 앞두고 있어 팬들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이규한과 유정의 나이 차이는 11살로, 이규한은 1980년생, 유정은 1991년생이다. 두 사람의 앞으로의 행보가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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