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씨두리안"에서 빛나는 고우미 역할, 배우 황미나의 프로필

황미나, 본명 황수빈,은 대한민국의 배우로서 TV CHOSUN의 신작 '아씨 두리안'에서 눈부신 연기력을 선보이며 많은 사람들의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그녀는 과거 기상캐스터로 활동하며 이름을 알렸고, 이후 배우로 전향해 꾸준히 경력을 쌓아왔습니다. 2018년 TV CHOSUN '연애의 맛'에서 김종민과의 소개팅 상대로 출연하여 커플로 이어지지는 않았지만 많은 사랑을 받았던 경력이 있습니다.

현재 '아씨 두리안'에서 황미나는 고우미라는 캐릭터를 맡았습니다. 고우미는 재벌가 단씨 집안의 삼형제 중 셋째이자 끼가 넘쳐흐르는 단치정(지영산)과 결혼을 앞둔 예비 신부 캐릭터입니다. 드라마의 티저 영상에서 단치정 역의 지영산과의 농도 짙은 키스신이 화제를 모았습니다.

황미나는 1993년 1월 31일생으로, 현재 30세로 키는 169cm, 몸무게는 48kg입니다. 고려대학교 미디어대학원에서 광고PR을 전공하였으며, 극동대학교 항공운항서비스학과에 다녔습니다.  모델 출신이기도한 배우 황미나는 2013년 미스 인터콘티넨탈 & 미스 투어리즘 퀸 인터내셔널 부산 대회에서 5위를 차지하였습니다. TV조선에서 기상캐스터로 활동한 이후, 2020년 5월에 퇴사하여 프리랜서로 활동하기 시작했습니다. 이후 배우로 전향하였고 그녀의 연기력은 다양한 작품에서 입증되었습니다.

황미나의 취미는 서예로 알려저 있으며 전국적인 대회에서 상을 받은 경력이 있을 정도로 서예에 매우 능숙하다고 합니다.

그녀는 황수빈이라는 본명으로 개명했지만, 여전히 황미나라는 예명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선택은 그녀가 황미나라는 이름으로 얻은 인지도를 유지하고자 하는 의지를 보여줍니다.

배우 황미나는 자신의 과거 경력과 뛰어난 재능을 바탕으로 연기계에서 계속해서 성장해 나가고 있습니다. 그녀의 새로운 도전인 '아씨두리안'에서 그녀의 놀라운 연기력을 확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