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자산운용은 한국거래소에 다양한 월배당 ETF를 상장하고 있습니다. 이 중 대표적인 세 종목, SOL 미국배당다우존스, SOL 미국S&P500, SOL 미국배당다우존스(H)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SOL 미국배당다우존스 ETF는 ‘Dow Jones U.S. Dividend 100 Index(Price Return)’를 추종하는 상품으로, 이는 미국의 대표적인 100개 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인덱스입니다. 이 ETF는 펀더멘털이 튼튼한 종목 중, 적어도 10년 동안 꾸준히 배당을 지급한 기업을 대상으로 합니다. 2023년 5월 23일 기준, 이 ETF는 9,115원의 가격을 가지고 있으며, 순자산 규모는 1,655억으로 꾸준한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다음으로, SOL 미국S&P500 ETF는 S&P500 Index를 기반으로 하며, 이는 미국의 뉴욕증권거래소와 나스닥에 상장된 주요 기업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 ETF는 주가 변동을 추종하며, 환율 변동에 민감한 점이 특징입니다. 현재 가격은 11,465원이며, 순자산 규모는 449억으로 확인됩니다.
마지막으로, SOL 미국배당다우존스(H) ETF는 위에서 언급한 SOL 미국배당다우존스 ETF의 환헤지 버전입니다. 이 ETF는 동일한 기반지수를 따르면서도 환헤지 전략을 적용, 환율 변동 위험을 최소화하려는 목표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 ETF의 가격은 10,025원이며, 순자산 총액은 301억입니다.
각각의 ETF는 꾸준한 배당을 통해 투자자들에게 안정적인 수익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들 상품은 신한자산운용의 다양한 포트폴리오 중 일부로, 투자자들이 원하는 전략에 따라 선택하여 활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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