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및 기존 신용대출 총액이 1억원을 초과할 경우, 개인신용대출을 통해 규제지역에서 갭투자로 주택 구입 시 대출금 회수 대상이 됩니다.
과거에는 전국이 규제 지역으로 포함되어 있었으나, 현재는 강남 3구(강남, 서초, 송파)와 용산을 제외한 대한민국의 거의 모든 지역이 규제 지역에서 벗어났습니다. 이로 인해 규제가 해제된 지역에서 개인신용대출로 갭투자를 통한 주택 구입이 가능하며, 대출금 회수 대상에 해당되지 않습니다.
아직 남아있는 규제 지역인 강남, 서초, 송파, 용산에서 개인신용대출로 갭투자를 한다 해도, 신규 및 기존 신용대출 총액이 1억원 이하라면 대출금 회수 대상이 아닙니다. 이는 부부의 경우 개인별로 대출금 총액이 1억원 이하일 때 적용되며, 부부 공동 명의로 주택 구입은 불가능하지만 한 명의 명의로 집을 살 수는 있습니다.
그러나 앞으로 금리가 지난 몇 개월처럼 급등한다면, 신용대출을 통한 갭투자는 매우 위험한 결정이 될 수 있습니다. 이에 따라 투자 시 신중함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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