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직자의 경우에는 금융기관에서 상환능력이 없다고 판단하여 대출을 해주지 않습니다. 이러한 경우 금융기관에서는 대출 상환을 못할 경우를 대비해 담보를 제공 받을 수 있다면 대출을 해줄 수 있게 됩니다. 하지만 주택이나 차량 등 담보로 제공할 수 있는 것이 아무것도 없는 경우에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바로 '서울보증보험'에서 보증서를 발급받아 대출을 받을 수 있습니다.
무직자 모바일 대출
카카오뱅크, 케이뱅크, 토스뱅크, 하나은행, 신한은행, 국민은행, 기업은행, 우리은행, 농협은행 등 우리에게 아주 친숙한 은행 앱을 통해서 받을 수 있는 한도 300만원짜리 비상금 대출은 앞서 설명해드린 서울보증보험의 보증서를 담보로 대출을 해주는 상품입니니다.
모든 은행에서 이 비상금 대출을 취급하고 있지만 어느 한 은행에서 이미 비상금대출을 받았다면 기존에 받은 비상금 대출을 모두 상환하지 않는 이상 추가적으로 대출을 받을 수는 없습니다.
서울보증보험은 우리에게 아주 친숙한 기관으로 휴대폰을 할부로 구매할 때 우리에게 보증을 서주는 기관입니다. 서울보증보험은 보증을 서주는 대신 보증 수수료를 받아 이를 기반으로 운영을 하게 됩니다.
만일 비상금대출이 부결날 경우에는 모바일로 신청가능한 햇살론, 최저신용자특례보증 등을 고려해보는 것도 한가지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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