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부에서 생애 처음으로 창업에 도전하는 만 29세 이하 청년 120명을 선정하여 평균 5천만원의 사업화 자금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청년 창업 지원금
선정된 인원에게는 초기 사업화자금 평균 5천만원을 포함하여 기업경영 능력향상을 위해 세무, 회계, 법률 등 창업기초교육을 실시하고, 선정자를 대상으로 린스타트업 교육, 기술특화교육 등 창업, 경영, 기술 분야 역량강화 프로그램도 제공할 예정이다.
지원 자격은 공고일(23일) 기준 만 29세 이하이고 창업 경험이 없으며 기술창업분야에 도전하는 청년이 대상이다. 팀단위로 지원도 가능하며 이 경우 가점이 부여된다.
참여방법은 케이스타트업(www.k-startup.kr)을 통해서 2월 23일 14시 ~ 3월 15일 16시까지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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