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청년 전세대출 - 서울시 청년 임차 보증금 이자지원 사업

 서울시에서 지원하는 청년을 위한 전세대출 지원 사업을 '청년 임차 보증금 이자 지원 사업'이라고 부릅니다. 이 사업은 목돈 마련이 어려운 만 19세 ~ 39세의 근로청년 및 취업준비생을 대상으로 하지만 무직도 지원이 가능합니다.

청년 임차보증금 이자지원 사업

사업명을 들으면 이자만 따로 지원해주는 것처럼 들릴 수도 있으나 일반적인 전세대출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하나은행에서만 취급이 가능하며 최대 7,000원만원까지 대출을 받을 수 있습니다 .

신청대상자 : 만19세 ~ 39세 이하의 청년
대출 취급 은행 : 하나은행
대출 최대 한도 : 최대 7,000만원(임차보증금의 90%이내)
서울시 지원금리 : 대출금리의 연2%를 서울시에서 부담
대출 용도 : 임차보증금

횟수에 제한 없이 대출기간 합산 최대 8년까지 추가 연장 가능하며 대출 이용 중 만 40세가 넘어 갈 경우 이자지원이 중단되며 대출금을 상환해야합니다.

직장 근로자 뿐만 아니라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청년도 지원 대상이며 현재 직장을 다니고 있지 않아 무직 혹은 사업을 하고 있지 않아 휴업인 상태에서도 지원이 가능합니다. 

전세 보증금과 월세 보증금도 지원 대상이기 때문에 월세 보증금이 부족한 청년도 이용하면 좋은 서울시 지원 대출 상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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