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채는 쿠팡, 11번가 등 온라인 마켓 뿐만아니라 올리브영과 같은 로드샵에서도 판매되고 있습니다. 올리브영에서 판매되고 있는 상품은 온라인에서 인기가 많은 상품인 경우가 많습니다. 흑채는 분말형, 스프레이형, 쿠션형 등 다양한 종류가 존재하기 때문에 본인에게 적합한 형태를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흑채 종류별 특징
1. 분말형
가장 일반적인 제품으로 까맣게 염색된 펄프 분말을 머리에 뿌린 후 스프레이를 뿌려서 고정하는 방식입니다. 부분 탈모인들이나 잔머리가 조금이라도 남아있는 분들에게 적합한 타입으로 분말과 모발의 정전기를 이용하여 모발을 풍성하게 보이도록 하는 원리이기 때문에 모공을 직접적으로 덮지 않아 두피에 좋습니다.
단점으로는 도포시 어깨나 옷에 떨어질 수 있기 때문에 조심하셔야 하고 스프레이로 고정하는 방식이다 보니 스프레이로 인해 두피가 나빠질 수 있습니다.
2. 스프레이형
탈모된 부위에 직접 분사하는 스프레이형은 가루 날림이 없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장점인지 단점인지 사용하는 분들에 따라 달라지겠지만 스프레이형은 약간의 광택이 있습니다.
단점으로는 모공에도 스프레이형 흑채가 뿌려 지게 되기 때문에 두피의 상태를 악화 시킬 수 있습니다.
3. 쿠션형
퍼프를 이용해 탈모된 부위에 톡톡 두드리며 펴발라주는 제품으로 가루날림이 없어 사용하기 좋은 제품입니다. 모공을 막지 않고 적은 양으로도 커버가 가능하며 워터프루프 기능까지 있어 최근 가장 많이 사용하시는 형태입니다. 사용시 주의 사항은 약간의 뭉침이 있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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