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출은 소득이 있어 상환 능력이 있는 지가 승인여부에 가장 중요한 요소입니다. 하지만 대학생은 보통 소득이 없어 원칙적으로는 대출이 불가능 하지만 정부나 몇몇 기관에서는 가능한 경우가 있습니다.
대학생 비상금 대출
1. 한국 장학재단 생활비 대출
한국장학재단에서는 학자금 뿐만아니라 학부생이 학기 중 필요한 숙식비, 교재비 등을 위한 대출을 150만원까지 해줍니다. 상환 방식은 본인의 의사에 따라 원금과 이자를 임의로 정할 수 있으며 추후 취업 등 소득이 발생한 시점부터는 일정금액을 의무적으로 상환해야합니다. 금리는 1.7%로 매우 낮은 편입니다.
2. 햇살론 Youth
대학생 및 청년이 학업에 전념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햇살론 Youth는 정부지원 대출 상품입니다. 대학생 1인당 최대 1천2백만원 연간 6백만원 한도내에서 대출이 가능하며 대출기간은 최대 15년입니다. 원금은 나중에 갚고 이자만 납입하는 거치기간을 최대 8년까지 설정이 가능하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매월 납입해야하는 금액의 부담이 적으며 금리는 3.5%로 낮은 편입니다.
3. 서울보증보험 담보 대출
카카오, 토스, 케이, 신한, 농협, 우리, 하나,신한 등 1금융 은행권의 한도 300만원의 비상금 대출은 모두 서울보증보험(서울보증보험은 휴대폰 할부시 주로 이용하는 기관으로 안전함)의 보험증권을 담보로 대출을 해주는 상품입니다. 이러한 비상금 대출의 특징은 직업이나 소득이 없어도 이용 가능한 상품이기 때문에 대학생도 대출이 가능합니다. 금리는 은행마다 조금씩 다르기 때문에 주로 이용하는 은행이나 금리가 낮은 은행에서 진행하면 됩니다. 비상금 대출은 한곳에서 대출을 받은 경우에는 타 은행에서 추가로 대출을 받을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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