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신용, 저신용자 기준은 무엇인가

대출이나 신용카드 발급을 알아 보게 되면 종종 접하게 되는 단어가 저신용 혹은 저신용자 입니다. 이러한 단어 들을 보게 되면 저신용은 말그대로 현재 신용 상태가 좋지 않다는 것을 나타낸 다는 것은 누구나 알 것입니다. 하지만 그 기준은 무엇일까요?

저신용, 저신용자 기준

저신용자와 중신용자, 고신용자는 신용 평점으로 판단을 하며 그 중 저신용자의 기준은 제 1금융권 이용 가능 여부 혹은 신용카드 발급이 가능한지 여부에 따라서 저신용자라고 구분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신용카드 발급 가능 신용점수


여전업 감독 규정이 정하고 있는 신용카드 발급 가능 신용 점수는 개인 신용평점 상위 93% 또는 장기 연체가능성 0.65 이하 입니다. 개인 신용 평점의 백분율의 해당하는 신용 평점은 계속 변하기 때문에 직접 조회를 해보시는게 좋지만 2021년 말 기준으로 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1) NICE 기준 상위 93% 이상은 최소 570점 이상

2) KCB 기준 상위 93% 이상은 최소 541점 이상

※각 사의 2021년 말 개인 신용평점체계 공시 참조함


제 1금융권 이용에 제한이 있거나 불가능한 경우


이것을 판단하는 기준은 각 은행마다 다릅니다. 하지만 대략적으로 제 1금융권 이용에 제한이 있는 저신용자들이 이용하는 서민 정부지원 미소금융 이용 가능 신용 평점 기준을 살펴보면 어느정도 알수 있는데 그 점수는 아래와 같습니다.

1) NICE 기준 744점 이하

2) KCB 기준 700점 이하

이외에 은행,보험, 저축은행 감독규정에 의해 구속성 영업행위 금지(고객에게 구속성 금융상품을 판매하거나 정당한 사유 없이 금융상품의 해지나 인출 제한) 개인 신용평점은 다음과 같습니다.

1) NICE 기준 724점 이하

2) KCB 기준 670점 이하

위에 해당 된다면 저신용자라고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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